[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도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 없이 꺼졌다.
30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6분께 광주 광산구 안청동 하남산단 내 가전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실내 설비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에는 직원 퇴근 이후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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