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한방천연물·국악 협업 프로그램 개발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와 제천시, 영동군이 국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29일 시청 직지실에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와 2025 충북 3대 국제행사 성공 기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 자리에는 각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정영철 영동군수가 참석했다.
3개 조직위는 ▲공예 ▲한방천연물 ▲국악 등 3개 분야를 아우르는 협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 홍보마케팅과 관광상품 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충북 북부와 중부, 남부를 대표하는 3대 국제 행사는 오는 9월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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