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가 교내에서 융합자율 전공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위험사회에 대비한 글로벌 금융시장 리스크 관리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외부전문가를 초청, 건전한 금융생활 관련 지식과 정보 습득 기회를 제공, 학생들의 금융 관련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위해 마련했다.
HUSS연구소는 대학 교양 교육과정 혁신 및 융합연구 확대, SW/AI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 초연결 사회 문제 해결 융합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혁신클러스터학회 춘계학술대회' 개막
국립한밭대학교는 29일 제주한화리조트에서 '혁신클러스터학회(회장 박성욱 국립한밭대 교수) 춘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공공기술과 지역혁신클러스터'라는 주제로 31일까지 진행된다.
첫날 한국연구재단 이석래 사무총장의 '미래를 바꾸는 과학기술(Fast Follower에서 First Mover로)' 등의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학술대회 기간 동안 국립한밭대&단국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공동 주관기관들이 주재하는 특별 및 일반세션이 마련돼 주제 관련 논문 발표 및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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