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수-손부원 30-23으로 제압…상금 1000만원 획득
최혜미-남윤형 조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선수협회장배 전국 프로 선수&동호인 스카치 당구대회 결승에서 임태수-손부원 조를 30-23(35이닝)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최혜미-남윤형은 우승 상금 1000만원을 획득했고, 임태수-손부원은 준우승 상금 250만원과 500만원 상당의 큐 2자루를 부상으로 받았다.
34이닝째 2점을 추가해 26-23으로 달아난 최혜미-남윤형은 35이닝째 연달아 뱅크샷을 성공해 30-23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최혜미-남윤현은 "호흡을 오래 맞추지 않았는데 얼떨떨하다. ‘한 경기 한 경기 이겨보자’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우승까지 해 기쁘다"며 "우승 상금은 반으로 나눠서 사용하겠다. 의미 있는 대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당구선수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대회는 프로 당구 선수와 동호인이 한 팀이 돼 경기하는 대회로 경기도체육회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돼 열렸다.
대회는 프로 당구 선수와 동호인이 한 팀을 이뤄 스카치더블(두 선수가 공격을 번갈아가는 방식)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68개팀과 336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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