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모빌리티 축제 ‘제3회 휠러스 페스티벌’을 6월 7~8일 회인면 회인다목적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더타운 회인ㅎㅇ’가 ‘Fire song & Dancing wheel’이란 주제로 주관한다.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즐기는 라이딩 축제다.

어린이 자전거 경주 ‘밸런스 바이크 챔피언십’ ‘휠러스 퍼레이드’ '목공 자전거 체험' 등을 준비했다.

회인중학교 운동장에는 라이더 전용 ‘모토캠핑’을 진행한다. 보은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 프리마켓을 운영하고, 밴드공연과 각종 퍼포먼스도 무대에 올린다.

축제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회인면 피반령은 라이딩 성지로 유명세를 치르는 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