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임재문 BNK경남은행 상무 '인구 캠페인' 동참 등
[창원=뉴시스]BNK경남은행 임재문(가운데) 상무가 자녀가 있는 직원 2명과 함께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2025.05.2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27일 서부영업그룹 임재문 상무가 정부 부처, 자치단체, 공공·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임 상무는 진주상공회의소 허성두 회장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BNK경남은행 진주영업부에서 자녀가 있는 직원 2명과 함께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임 상무는 "인구문제는 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만큼 매우 중요하다"면서 "인구문제 인식 개선에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도록 릴레이 캠페인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임 상무는 다음 주자로 진주세무서 신민섭 서장을 지목했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문화다양성 주간 캠페인 동참
[창원=뉴시스]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이 27일 진흥원 입구에서 문화다양성 2025 주간 캠페인 동참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2025.05.27. photo@newsis.com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7일 김종부 원장이 문화다양성 유네스코 협약 2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5 문화다양성 주간(매년 5월 21~27일)'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문화다양성'은 각기 다른 집단과 사회의 문화 및 문화 표현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다양함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정신과 실천을 뜻한다.
김종부 원장은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자 하는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경남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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