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동부보훈지청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호국보훈의식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보훈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유산(遺産):영웅의 흔적'을 운영한다.
2025년 국내 보훈사적지 탐방은 강릉시 충혼탑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을 시작으로 평창 이승복기념관, 고성 통일전망대를 둘러본다.
이어 3년 만에 재개방하는 금강산전망대 방문 등 지역 내 현충시설과 관광명소 탐방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6월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로 진행된다.
전국 청소년과 그 가족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31일까지이며 최대 22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사이트 나라사랑배움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인 나비네트웍스 주식회사 카카오톡 문의로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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