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7일 오후 1시39분께 울산시 동구 일산동 현대건설기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55명, 장비 22대 등을 동원해 20여 분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철거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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