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 남한강 출렁다리 남단 일원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 초화원에 꽃양귀비가 만개했다.
금은모래강변공원 초화원(2400㎡, 약 700평)은 매년 다양한 종류의 초화류를 계절별로 심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올해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심은 붉은색 계열의 꽃양귀비는 클로드 모네의 작품 '양귀비 언덕'의 한 장면과 같은 절정의 풍경을 이루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