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외식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26일 밝혔다.

(사)한국조리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요리·제과제빵 분야 국제대회로, 국내외 40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마산대학교 서현욱, 김도영, 천현석, 강혜빈, 정동원, 정우영, 황동건, 김태희, 강동민 팀은 국제요리경연 9인 단체 부문에 출전해 영예의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은 라이브요리 코스·단품요리(5인) 부문에 참가한 정동원, 허대근, 김동건, 서현욱, 조현서 학생 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인 국회의원상은 전시 제과·디저트(2인) 부문에 참가한 추보현, 박서영 학생이 받았다.
 
마산대는 이외 5인 라이브(코스·단품 경연) 부문에서 금상 4팀, 은상 1팀, 전시경연(세계요리) 부문에서 금상 5팀, 은상 4팀, 전시경연(제과) 부문에서 금상 6팀, 은상 3팀, 동상 3팀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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