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 지역 성적우수 학생 213명에게
앞서 지난 22일 창원 본점에서 개최한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는 지역 성적 우수 장학생 10명과 학부모, 선생님을 초대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장은 "장학금 지원은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뜻 깊은 공헌 사업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구축하는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창립 이듬해인 1971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6774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40억5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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