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 기여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박명서 체육회장을 '제23회 횡성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박명서 회장은 횡성군민 체력 증진·화합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을 스포츠 메카로 발전시키는 데 노력해왔다.
뿐만 아니라 군의원, 도의원, 횡성군새마을회 지회장, 지역사랑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횡성군민대상은 1999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모범 군민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시상식은 내달 18일 열리는 '제18회 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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