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곳곳 약한 비…낮 17~21도

기사등록 2025/05/24 05:59:14
부안 변산마실길에 만개한 '샤스타데이지' (사진=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24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동부는 밤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빗방울이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11~15도로 어제보다 3도께 낮고, 낮 기온은 17~21도로 어제보다 4~5도 낮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무주 17도, 진안·장수·군산 18도, 남원 19도, 전주·완주·임실·순창·익산·정읍·부안·고창 20도, 김제 21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체감온도 '낮음', 자외선지수 '높음(정오~오후 3시)', 꽃가루농도지수 '낮음', 대기정체지수 '높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두매로 간조는 오전 6시57분(163㎝)이고, 만조는 낮 12시34분(592㎝)이다. 일출은 오전 5시22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39분이다.

휴일인 내일(25일)은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9~12도, 낮 최고 22~25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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