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김해 이어 21일 마산회원, 22일 진해 예정
이번 순회 간담회는 정부 및 지자체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 및 안내, 제로페이 홍보 및 건의사항 수렴과 소상공인 전문화 교육을 위해 마련했다.
소상공인들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해결책도 모색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연합회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대상 경남신용보증재단의 금리 인하를 비롯해 국세 카드 납부에 따른 수수료 면제, 제로페이 사용 방법의 간소화 등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실질적 어려움에 대한 의견 제시가 많았다.
21일에는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22일은 진해구 연합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영철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은 "앞으로 지역연합회 순회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현장 애로사항을 경남도와 각 지자체에 잘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현실적 어려움이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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