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상식 위혐 바로잡을 것은 투표"
신동욱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주시는 재외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 수석대변인은 "지금 대한민국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거짓과 독선이 법치를 흔들고, 자유와 상식의 가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길은 오직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투표"라고 주장했다.
이어 "재외국민 여러분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위상과 내일을 결정하는 힘이 된다"며 "투표소에 가셔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정의로운 대한민국,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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