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폐기물 처리업체서 크레인 사고…中일용직 2명 사상
기사등록 2025/05/19 17:59:57
최종수정 2025/05/19 20:18:24
[고령=뉴시스] 김진호 기자 = 19일 오전 11시13분께 경북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의 한 의료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크레인 작업 중 철제 계단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중국 국적 일용직 노동자 A(40대)씨가 숨지고 같은 국적 B(40대)씨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