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의회는 19일 의정협의회실에서 제4차 의정협의회를 열고 부서별 중점 추진사업 10건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안건은 UAM(도심항공모빌리티)소재 국산화 공정 기반구축 사업과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 선정, 금강누정선유길 조성사업 추진계획, 사비마을 이주단지 분양계획 등이다.

협의회선 김영춘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현안 및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질의응답과 의견교환 등이 이뤄졌다. 앞서 의회는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점검을 벌인 바 있다.

김영춘 의장은 "군정 주요사업의 실효성과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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