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6월3일 오후 4시 세종국악당에서 '2025 여주 관광원년의 해 기념 축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대표작인 '푸른 도나우 강'과 '봄의 소리' 왈츠를 시작으로 ▲베드리치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블타바' ▲한태수의 '아름다운 나라(소프라노 이혜련) ▲베토벤 '교향곡 6번 1악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선착순 입장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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