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멤피스 인 메이 축제 참가 홍보전 성과 설명
박 군수는 이날 기자브리핑을 통해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시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축제' 공무국외출장 성과를 설명하면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적 수준으로 올라와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이뤄진 방문에서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은 멤피스 인 메이 국제축제재단이 협약을 체결하고 홍보부스 등을 운영했다. 멤피스 한인회와도 협약을 맺고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와 해외시장 진출 방안도 협의했다.
박 군수는 "외국인들이 인삼을 직접 보고 만지면서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의미가 있었다"면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글로벌 건강 축제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협력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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