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한경선 청장, 김범구 성실납세지원국장 등 국세청 간부를 비롯한 성태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회장,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국세청은 앞으로도 납세자들과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해 세정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으로 어려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경북농협, 올해 흙살리기 운동 캠페인 전개
경북농협은 올해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 행사장에서 올해 흙살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여상대 농협성주군지부장, 권윤기 벽진농협조합장(농협 친환경자원순환 경북협의회 회장), 이광식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경북농협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또 축제행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식물기르기 세트를 배부하고 흙살리기 운동 활성화 및 흙의 날(3월11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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