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에는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조정우 하이엠케이 대표, 김장호 구미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이엠케이는 국내 LS머트리얼즈와 오스트리아의 세계적인 알루미늄 제조기업인 HAI가 합작 설립한 회사다.
지난해 1월 경상북도·구미시와 750억원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신설된 구미공장에서는 친환경 EV차량용 알루미늄소재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하이엠케이가 친환경 EV차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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