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선대위는 부산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한 송대성 전 부일IS 사장을 해양수산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윤현주 전 부산일보 사회부장을 공보부단장 겸 대변인에 각각 선임했다.
조광식 전 한국투자공사 상임감사를 금융중심지 특별위원장에, 오재찬 전 부산은행 이사회 의장을 선대위 고문으로 임명하며 부산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심재원 전 남부발전 부사장을 기후 대응·에너지 특별위원장에 임명하고 관련 위기 대응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앞서 임기택 전 유엔(UN)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으며 부산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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