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항공교통물류학부 김종칠 교수가 최고 교육 봉사상 수상자에 선정돼 상패와 함께 상금을 받았다.
신라대는 비교과 영역에서 헌신하는 교수를 발굴,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신라 최고 교육 봉사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16번째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교수는 1997년 신라대 무역학과 교수로 임용돼 전공과목은 물론 물류관리사, 국제무역사 등 자격증 특강을 개설해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역량을 높이는 비교과 활동에도 힘써 왔다.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협약
양 기관은 ▲AI(인공지능) 기반 산업 자동화 및 양자컴퓨팅 분야의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 ▲제조업 분야의 AI 및 산업 자동화 기술 육성 ▲AI 및 양자컴퓨팅 보급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및 생태계 구축 ▲AI 및 양자컴퓨팅 인력 개발 및 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18일 아시아문화한마당 개최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18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 사상구 르네시떼 광장에서 '제20회 아시아문화마당'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베트남, 네팔,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시아 전통공연과 외국인 주민 자녀들의 춤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부산시립무용단이 참가해 한국 전통 무용 공연을 선보인다.
또 외국인주민 커뮤니티가 문화체험과 음식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네팔, 미얀마,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파키스탄, 필리핀의 전통음식과 전통물품과 의상을 체험할 수 있다. 아시아문화한마당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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