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서울시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해당 전시회에 참여해 해양치유센터 및 프로그램 관련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참가는 군이 지난 2월 ㈔한국웰니스산업협회 주관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데 따라 이뤄졌다.
군은 부스 내 해양치유센터 및 태안방문의 해 소개영상을 상영하고 에센셜 오일 3종과 상용품 5종, 태안피트 세럼 등 각종 제품을 전시했다.
군은 또 노르딕워킹과 마사지 등 각종 해양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하고 룰렛 돌리기와 SNS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께 전국 2번째 해양치유센터 개관 및 태안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이번 홍보부스 운영에 나섰다"며 "태안해양치유센터가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군의 모든 역량을 모아 개관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태안해양치유센터는 피트와 소금, 염지하수 등 태안이 보유한 천혜의 천연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시설이다.
위치는 남면 달산포 체육공원 일원으로 지하 1층·지상 2층에 연면적 8478㎡ 규모로 건립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