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병훈 수습 기자 = 이랜드월드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의 자체 브랜드 오찌(OTZ)가 25SS '플랩 스니커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랩 스니커즈는 굽이 낮고 날렵한 다자인을 뜻하는 로우 프로파일(Low Profile) 외형을 갖는 여성용 신발이다.
신발 끈 아래에 발등을 보호하는 설포를 신발 밖으로 빼거나 안으로 넣는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플랩 스니커즈는 블랙과 실버, 베이지 3가지 색으로 구성됐으며 밑창을 제외한 발을 감싸는 신발의 외장 전체에 유연한 메쉬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이랜드월드는 설명했다.
오찌의 '플랩 스니커즈'는 온라인 폴더스타일닷컴과 전국 폴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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