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내 모든 2015년생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구강 보건교육, 불소 도포를 비롯한 치석 제거, 엑스레이 촬영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신청은 '덴티아이경기' 애플리케이션에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영상을 시청한 뒤 사업 참여 치과 의료기관에 전화하면 된다.
시는 10세부터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면서 구강검진 관리 효과가 가장 높아 이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아동 보호자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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