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지사장 조원득)는 14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불모산 저수지에서 ‘2025년 저수지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대처 훈련은 관할 소방서 및 긴급 동원업체와 함께 지진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응급조치 등의 훈련을 진행해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경남교총,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 '같이·가치데이' 성료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광섭)는 14일 창원시 성산구 경남교총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 '같이·가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미래, 다시 일어나는 선생님!’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권의 의미와 교직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존중과 협력이 살아있는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연대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경남교총 2030 청년위원회, 교육정책 실무추진단, 경남교육청 소속 교직원 및 일반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교원들에게 교육공로상이 수여되었다.

유치원 부문에는 양덕솔빛유치원 이혜선 원장, 초등 부문에는 봉림초등학교 손미경 교감, 중등 부문에는 남해 이동중학교 노은주 교감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교육현장 발전에 특별한 공헌을 한 교원들에게 수여되는 특별공로상은 거제 한아름유치원 김정미 원감과 창원 사파초등학교 조희경 교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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