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까지 모집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 휴학생, 취업 준비생 등 사회 진입까지 공백기에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컨설팅, 프로젝트 수행 등 체험형 인턴십 활동을 통해 자아성장 및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19~39세 도내 35명, 도외 35명 등 70명이다. 도내 청년은 서울에서, 도외 청년은 제주에서 각각 6월26일부터 7월16일까지 20일 동안 자기분석, 커리어 설계, 프로젝트 실행 등을 경험하게 된다.
신청·접수 관련 문의는 제주도 청년정책담당관 청년활동지원팀 또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르케로 하면 된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제주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삶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y78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