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외국인 홍보대사는 미얀마, 일본,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멕시코 등 6개국 출신 유학생 7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계명문화대의 다양한 공식 행사와 교내외 활동에 참여하며 대학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자국 및 제3국 유학생들에게 계명문화대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캠퍼스 문화를 소개한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홍보대사들의 활동이 계명문화대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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