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단독주택서 불…420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5/05/14 07:40:50
최종수정 2025/05/14 07:52:24
[보령=뉴시스] 지난 13일 오후 6시2분께 충남 보령시 대천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보령소방서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3일 오후 6시2분께 충남 보령시 대천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3분 만에 꺼졌다.
14일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집 주인이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대원 33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6시35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과 내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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