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까지 비-데이 파티 프로모션 진행
이번 프로모션은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스페셜 객실 패키지와 아티스트의 시그니처 색상을 활용한 특별 메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스페셜 객실 패키지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과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등 3개 호텔에서 운영된다. 세븐틴 공식 로고 등으로 꾸며진 객실에는 시그니처 컬러의 목베개와 안대, 서울드래곤시티의 캐릭터인 '드라코'와 세븐틴 팬덤을 뜻하는 '캐럿'(보석)이 함께 그려진 마그넷 등 기념품 2세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22만원부터다.
특별 메뉴는 세븐틴의 시그니처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드래곤시티의 식음업장 중 하나인 디저트 카페 '알라메종 델리'에서는 세븐틴 10주년 케이크를 특별 제작·판매한다. 캐주얼 로비 라운지&바 '메가바이트'에서는 청포도에이드와 체리에이드, 녹차라떼, 초코라떼 등 총 4종의 스페셜 드링크를 제작된 전용 컵홀더로 판매한다.
멀티플렉스 펍으로 리뉴얼한 '킹스베케이션'에서는 세븐틴의 새로운 앨범 컨셉을 반영한 도시락 2종(세븐틴 박스, 10주년 박스)과 칵테일 3종(세레니티, 로즈쿼츠, 비-데이 파티)을 출시한다. 컨템퍼러리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리본'에서는 세븐틴이 선호하는 메인 디쉬를 중심으로 구성한 스페셜 디너 코스를 마련했다.
루프톱 다이닝 공간 '카바나 시티'에서는 햄버거와 프렌치 프라이, 세레니티·트로피칼 스무디볼로 구성된 '세븐틴 식도락 세트'를 런치 시간대에 운영하며 해당 공간 역시 10주년 기념 포스터로 꾸며진다.
또 호텔 내·외부의 주요 공간에서는 세븐틴의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엘리베이터 옆 전시 공간과 1층 에스컬레이터 옆 대형 스크린, 호텔 외벽 등에서는 세븐틴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음악, 사진 등을 상영한다. 호텔 곳곳에 10주년을 기념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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