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주년을 맞는 이번 박람회는 호주 최대 규모의 건축·건설 전문 박람회로, 세계 500여개 기업이 참가했고 2만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한 오세아니아 대표 산업 플랫폼이다.
산림청은 박람회에 국내 목재기업 4곳과 함께 참여해 친환경 목재제품, 고급 인테리어 자재 등 우수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틀간 운영된 한국목재관에는 1200명의 해외 참관객이 방문했으며 총 48건의 수출상담이 이뤄져 약 2120만 달러(한화 약 298억원) 규모의 수출계약 의사를 타진했다.
현지 바이어들은 한국 목재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산림청은 이를 계기로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목재제품의 기술력과 친환경 이미지가 현지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한국 목재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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