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파트 8층서 불, 20분 만에 진화…12명 대피 소동
기사등록 2025/05/09 13:32:01
최종수정 2025/05/09 15:12:25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9일 오전 10시22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민 12명이 대피하는 소동하는 빚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30명을 동원해 오전 10시4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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