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창원시는 2022년부터 항만·물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해 왔다.
항만·물류산업이 디지털화, 플랫폼화, 로봇기술 접목 등 고도화됨에 따라 2024년부터는 스마트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며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미래 항만·물류 산업 인재 양성에 집중했다.
지난 2월에는 국가 대규모 물류 인프라의 장기적 건설계획 및 단계적 운영계획에 맞춘 체계적 인력 양성을 위한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마쳤다.
항만 자동화 시뮬레이션 교육 및 필수 자격증 취득 과정을 포함한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지난해 20명의 교육생이 수료해 야드트레일러(YT) 면허를 전원 취득했다.
또한 컨테이너 크레인(CC) 운전기능사 자격증을 18명이 취득했고, 15명이 항만·물류 분야에 취업했다.
한국폴리텍Ⅶ대학과 물류기업인 쿠팡풀필먼트가 산·학·관 협약을 맺고 정규직 7명, 물류·제조분야 7명 취업 등 교육생 30명 중 14명이 취업했다.
창원시는 항만·물류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항만·물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방침이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신항은 국제 물류 허브이자 첨단 스마트 항만으로 동북아 물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항만·물류 분야의 스마트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