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지하철 도착역 상시 표출 추진

기사등록 2025/05/06 14:04:18

"승객 하차 불편 민원 발생"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는 6월 28일 첫 차부터 수도권 지하철 교통카드 기본요금이 현행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 현금으로 1회권을 구매할 땐 1500원에서 1650원으로 오른다.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도를 함께 시행하는 경기도, 인천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지난 24일 지하철 운임 조정안을 확정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이용객을 상대로 6월 28일 첫 차부터 조정된 운임을 적용할 예정이다. 사진은 29일 서울 시내 지하철 개찰구. 2025.04.29.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앞으로 서울 지하철 전동차와 승강장에 있는 열차 정보 안내 화면에 도착역과 행선지 정보가 더 자주 표출된다.

6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호선과 3호선, 4호선, 5호선, 7호선 등 2018년 이후 도입 전동차 1184칸에서 객실 안내 표시기 화면 상단에 도착역이 항상 표시된다.

공사는 "도착역 표출 시간 과소 설정으로 승객 하차 불편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전동차 내 표시기 표출 방식 개선으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1~8호선 역사 내 승강장과 대합실에 있는 열차정보안내게시기가 개량된다. 열차 도착 정보 위주로 표출 화면이 재구성된다.

1호선 신형 열차정보안내게시기에는 다른 호선처럼 객실 혼잡도 정보가 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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