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대기 고객 대상… 실습·기념품 제공에 호응 이어져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가정의 달 황금연휴 기간, 강원랜드가 카지노 로비에서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강원랜드는 연휴 기간 중인 지난 4일과 5일, 카지노 개장 전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약 20분간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강원랜드 안전실 보안관리팀 소속 직원 10여 명이 직접 나서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차량용 소화기 등 안전 관련 기념품이 제공됐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강원랜드가 연간 3~4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안전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연휴를 맞아 카지노 이용객들의 대기 시간을 활용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위급 상황에 대비한 실용적인 교육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강원랜드는 같은 장소에서 ‘정태영삼 지역특산품 가정의 달 고객 감사 행사’도 함께 운영했다.
로비를 찾은 고객들은 지역 특산품을 무료로 시음하고 시식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단순한 대기 시간을 의미 있는 시간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황금연휴가 포함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랜드 카지노와 리조트에는 약 1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해 황금연휴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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