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진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 위해" 1억5천만원 기부

기사등록 2025/05/05 15:01:0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내놨다.

서울아산병원은 5일 이렇게 밝혔다.

진은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였다"며 "아픈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밝게 뛰어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후원을 결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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