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정민성·상무 류현인, KBO 퓨처스 3~4월 루키상

기사등록 2025/05/04 13:38:28
퓨처스(2군)리그 3~4월 루키상을 받은 삼성 라이온즈 정민성과 상무 류현인. 2025.05.04. (사진=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민성과 국군체육부대(상무) 내야수 류현인이 퓨처스(2군)리그 3~4월 루키상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시즌 첫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 정민성, 타자 부문에 류현인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퓨처스 루키상은 입단 1~3년차 선수 중 퓨처스리그에서 규정 이닝과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를 대상으로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준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정민성은 3~4월 WAR 1.86, 상무 류현인은 WAR 2.71을 기록했다.

정민성은 군산상일고 출신으로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34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2년 차 선수다. 3~4월 퓨처스리그 7경기에 등판해 32⅔이닝(남부 1위)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 3.58(전체 1위), 탈삼진 46개(전체 1위)를 기록하며 타자들을 압도하는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류현인은 진흥고와 단국대를 거쳐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70순위로 KT에 지명됐다. 지난해 6월 상무에 입단한 류현인은 3~4월 퓨처스리그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500(전체 1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타격감을 자랑했다.

아울러 장타율 0.750(남부 1위), 출루율 0.590(남부 1위), 타점 26개(남부 4위), 홈런 5개(남부 5위) 등 주요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시즌 첫 루키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민성과 류현인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메디힐 후원을 통해 각각 상금 50만원과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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