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발레 '디바인'·연극 '나는 광주에 없었다'
'소년이 온다' 특별전…'단색화-무한과 유한' 미술전
광주시는 5·18 45주년을 맞아 광주 곳곳에서 '오월광주'의 정체성을 담은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이 펼쳐진다고 6일 밝혔다.
광주시립발레단은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16일 오후 7시 30분, 17일 오후 3시에 정기공연 디바인(DIVINE)을 선보인다.
5·18의 희생과 정신을 예술로 승화한 작품으로 치유와 위로,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컨템포러리 발레다. 2023년 무용예술상 작품상과 한국발레협회상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는 15일부터 18일까지 5·18을 배경으로 한 관객참여형 연극 '나는 광주에 없었다'가 공연된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10월 19일까지 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소년이 온다' 특별전을 연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 5월 광주의 진실과 정신을 문학과 기록으로 재조명한다.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은 오는 25일까지 특별기획전 '단색화-무한과 유한'전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오월 광주, 민주주의 대축제(17~18일), 제60회 광주 시민의 날(24일), 무등울림축제(24일), 광주국제인문위크(13일~15일), 무등산 인문축제(31일~6월 1일), 광주식품대전(29일~6월 1일), 광주 티&카페 쇼(29일~6월 1일), 광주주류페스타(29일~6월 1일) 등이 5월 동안 펼쳐진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계기로 많은 관광객이 광주를 방문해 1980년 5월을 기억하고 또다른 볼거리·즐길거리를 통해 광주의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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