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우정청-현대홈쇼핑, 소상공인 지원 뜻모아

기사등록 2025/05/02 10:00:00

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수상품은 우체국쇼핑몰 및 TV홈쇼핑 입점 지원

우정사업본부 전경.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서울지방우정청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은 현대홈쇼핑과 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소상공인의 우수상품 발굴 및 판로 확대 지원 ▲우체국 물류망을 활용한 배송비 절감 지원 ▲전국적인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등 마케팅 활동 지원 ▲맞춤형 컨설팅으로 경쟁력 제고 및 입점 지원 혜택 제공 등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우수상품에 대해 우체국쇼핑몰 및 TV홈쇼핑 입점을 지원하고, 전국적인 우체국 물류망을 활용해 배송비 부담을 줄이는 등 소상공인이 새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중 서울지방우정청에서 소상공인 판로 확대 상품 컨설팅을 개최한다.

소상공인의 상품개발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평소 진입장벽이 높은 홈쇼핑 시장의 트렌드 및 입점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고 현대홈쇼핑 전문 MD와의 1:1 상담을 통해 상품개발을 지원하는 등 전문적인 경영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TV홈쇼핑 입점이 어려운 품목이거나 상품성은 우수하나 판로 기반이 취약한 업체를 선정하여 TV홈쇼핑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도성 서울지방우정청장은 “그동안 우체국쇼핑몰이 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이 소비자들을 만나는 중간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소상공인이 TV홈쇼핑 등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성장 사다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안정과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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