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 변근아 기자 = 30일 오후 5시44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의 한 재활용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6대, 인원 90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는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폐기물 30~40t가량이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불을 완전히 진화한 뒤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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