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바꾼 금융복지지원센터는 단순 채무상담 기능을 넘어 심층상담, 서민대출, 관련 기관 연계 금융교육까지 종합 금융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채무 현황을 정밀하게 파악해 심층상담을 제공하고, 개인회생·파산 등 법적 절차에 필요한 서류 작성과 상담 이후 관리도 지속한다.
또 매주 목요일에는 서민금융진흥원 직원을 센터에 상주시켜 미소금융, 햇살론, 불법사금융예방대출 등 서민금융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신청받아 즉시 대출이 가능하도록 한다. 광주신용보증재단 전산망을 연계해 보증상담예약 등도 지원한다.
금융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광주고용복지센터 등과 협업해 학생, 노인·장애인, 취약계층, 공공기관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오는 30일에는 금융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찾아가는 복합지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채무 등 금융 관련 고민이 있는 시민들은 시청 1층 민원실에 있는 금융복지상담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광주시 누리집 열린민원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명칭을 변경한 금융복지지원센터는 채무조정·서민대출 등 종합금융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경제력 회복과 자립 지원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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