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하루 2차례에 걸쳐 밀랍글자 새기기, 나무에 활자 새기기, 조판하기 등 금속활자 제작과정 설명과 시연이 이뤄진다.
한글 금속활자로 제작한 '월인천강지곡' 복원 인판 등 금속활자인판 전시도 펼쳐진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임인호 국가무형유산 금속활자장이 직접 쇳물을 부어 금속활자를 주조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별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관람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금속활자전수교육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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