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저 드디어!! 드디어!! 잘랐어요!!"라며 영상과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어 "골반까지 오던 머리 귀밑까지 잘랐다"며 "이날만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잘라봤다. 어떤가요!?!!"라고 썼다.
영상 속 서신애는 긴 머리인 헤어스타일을 먼저 보여주고 미용실로 향했다.
이후 미용실에서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또한 공개한 사진 속에서 서신애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함을 뽐냈다.
단발 헤어스타일이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서신애는 1998년생으로 만 27세다.
6살이던 2004년 우유 광고 모델로 데뷔해 2009년 MBC TV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배우 신세경과 자매지간으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2010) '여왕의 교실'(2013),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 등에서 호연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당신의 부탁'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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