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서신애, 똑 단발…청순하네

기사등록 2025/04/28 14:03:05
[서울=뉴시스] 서신애.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서신애가 헤어 스타일 변신 근황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저 드디어!! 드디어!! 잘랐어요!!"라며 영상과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어 "골반까지 오던 머리 귀밑까지 잘랐다"며 "이날만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잘라봤다. 어떤가요!?!!"라고 썼다.

영상 속 서신애는 긴 머리인 헤어스타일을 먼저 보여주고 미용실로 향했다.

이후 미용실에서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또한 공개한 사진 속에서 서신애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함을 뽐냈다.

단발 헤어스타일이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서신애는 1998년생으로 만 27세다.

6살이던 2004년 우유 광고 모델로 데뷔해 2009년 MBC TV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배우 신세경과 자매지간으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2010) '여왕의 교실'(2013),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 등에서 호연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당신의 부탁'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서울=뉴시스] 서신애.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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