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은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먹사니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울산 네트워크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울산과 전국 각지에서 실천조직, 전문가, 활동가가 함께했다.
울산은 성인수 상임대표, 한기양·김승석·김형근·이동권 공동대표를 맡았다.
◇농소농협, 벼 육묘 올해 첫 출고 본격 영농철 돌입
농소농협 벼 자동화육묘센터의 육묘 판매량은 설립 첫해인 2000년 1만5000상자(67ha분), 2001년 3만 상자(132ha분)에 이어 2024년에는 8만8000상자(294ha), 올해는 8만4000상자(280ha)를 생산할 예정으로 지난해와 유사한 규모다.
육묘 판매량이 꾸준한 것은 경량상토를 사용해 모가 가볍고 기계이앙 후 잔뿌리 번식과 활착률이 높아 품질이 우수하다는 점 때문이다. 농업인은 1상자당 2100원(추가 보조 시 변동 가능)에 구입할 수 있다.
◇상북농협, 전자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전자금융사기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요령을 담은 팸플릿을 배포하고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한 예방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지인을 사칭한 문자(청첩장·부고장) 및 링크를 통한 스미싱 범죄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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