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동차부품공장 금형 넘어져 외국인 작업자 사망

기사등록 2025/04/26 09:35:01 최종수정 2025/04/26 13:01:1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강서구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25일 오후 2시30분께  작업대 위에 있던 무게 1t 상당의 금형이 넘어지면서 외국인 작업자 A(30대·캄보디아)씨를 덮쳤다.

A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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