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굴포천을 예술천으로 조성하는 '굴포천천히'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캐릭터 '굴꽁이'를 활용해 환경 보호와 실천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행동을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이나 만화를 그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심사를 거쳐 ▲대상(부평구청장상) 1명 ▲최우수상(부평구의회 의장상) 2명 ▲우수상(부평구문화재단 대표이사장상) 4명 ▲장려상 6명 ▲입상 20명 등 총 33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6월14일 굴포천천히 축제 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은 축제 당일 현장 전시를 비롯해 6월21일 '부평기적의도서관 생태 책 축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작품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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