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주부배구대회' 26일 구미서…25개 읍·면·동 370명 참가

기사등록 2025/04/23 17:13:39
[구미=뉴시스] 주부배구대회. (사진=LG경북협의회 제공) 2025.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31회 LG주부배구대회'가 오는 26일 경북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다.

23일 LG경북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LG WVL(Womens Volleyball League)'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한다.

구미지역 LG자매사(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팜한농·LG-HY BCM)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생활체육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199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경기는 구미지역 25개 읍·면·동 370여 명의 선수들이 금오리그와 천생리그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변화가 시도된다.

'주부'라는 틀을 넘어 모든 '여성'이 참여하는 스포츠 축제로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박진감 넘치는 배구경기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LG WVL파크'가 운영된다.

LG기 주부배구대회 경기 모습 (사진=LG 경북협의회 제공)
WVL파크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버블&벌룬쇼, 애니메이션 메들리 공연, 마술쇼, 챌린지 댄스 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영유아 체육프로그램인 '트니트니 체육교실, 하이패스 배구단의 '어린이 배구교실', '팔씨름대회'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눈길을 끈다.

'팬텀싱어'와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인 손태진과 90년대 레전드 걸그룹 클레오의 무대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흥을 돋운다.

LG가전제품(65인치 올레드TV, 20㎏ 트롬 건조기) 경품 추첨 행사도 열린다.

LG경북협의회 관계자는 "30년 넘게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회가 새로운 이름으로 도약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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