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2025년 2월 제3차(서비스)산업 활동지수(2015년 평균=100 계절조정치 종합)는 104.2로 전월 대비 0.0% 올랐다고 닛케이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 등이 23일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 경제산업성이 이날 발표한 3차산업 활동지수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업종별로 보면 10개 업종 가운데 금융·보험업 등 5개가 상승하고, 정보통신업을 비롯한 5개는 하락했다.
금융·보험업은 1월에 비해 2.9% 오르고 생활오락 관련 서비스도 2.3%, 부동산업 1.6%, 전기·가스·열공급·수도업 3.1%, 의료와 복지 0.7% 각각 상승했다.
반면 정보통신업은 3.4% 떨어졌다. 이중 정보서비스업이 3.4%, 통신업 7.7% 크게 떨어졌다.
운수업·우편업 역시 2.7% 내렸다. 도로화물 운송업이 2.4%, 운수 부대 서비스 1.9% 저하했다.
사업자 대상 관련 서비스(리스업 포함)가 0.9%, 소매업 0.8%, 도매업 0.1% 각각 내려갔다.
광의의 개인 대상 서비스는 106.2로 전월에 비해 0.7% 상승했다. 4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원수치는 99.2로 전년 동월 대비 0.6% 내렸다.
하지만 광의의 사업자 대상 관련 서비스는 103.3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원수치는 98.6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0.6% 올랐다.
이런 정황을 토대로 경제산업성은 2월 3차산업 활동에 대한 기조판단을 '일진일퇴하고 있다'로 유지 제시했다.
기조판단은 2024년 3월 '회복 움직임이 보인다'에서 하향 조정한 이래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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