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언어문화교육
글로벌 소통 역량 강화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시민으로서 필요한 언어 소통 능력과 문화 이해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모크라시 프렙 고등학교는 한국어를 필수 과목으로 교육하며 졸업 전 뉴욕주에서 시행하는 한국어 시험에 응시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해당 교육과정의 핵심 일정으로 실제 한국어 사용 환경에서의 학습과 한국 대학 방문을 통해 심도 있는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방문단은 한성대의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한국 전통 식사를 체험했다. 이어 한성대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DP Race'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시내 주요 장소를 배경으로 팀별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한국어를 활용해 과제를 해결하며 자연스럽게 한국의 일상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한성대 김지현 글로컬협력처장은 "언어 학습자들에게 실제 언어 환경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학습 동기와 효과를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교육적 시도"라며 "앞으로도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데모크라시 프렙 고등학교는 뉴욕 맨해튼 북부에 위치한 공립형 차터스쿨로, 매년 학년별로 국제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류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학생들은 한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실제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성대 재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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